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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이 아름다운 도시인 자다르는 크로아티아에 여행을 가는 분들이 숙소로 정하는 지역이라고 하더라구요.
굳이 교통편을 이용하지 않아도 여기 저기 걸어서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곳인데다가 유유자적 휴식을 취하기도
딱 좋은 곳이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자다르 숙소 위치가 정말 마음에 쏙 드는 곳들로다가 3군데를 준비해보았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아트 호텔 칼레랄가 (Art Hotel Kalelarga)
크로아티아는 아무래도 많은 신혼부부들이 허니문으로 떠나는 곳중 한 곳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급스러운 곳을
찾으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 아트 호텔 칼레랄가에요. 이 곳은 별 5성급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전체적인 건물의 외관이나 내관 자체가 럭셔리해서 마치 중세시대의 귀족이 된 듯한 기분이 들어서 좋다고 하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거기에다가 프라이빗하기 때문에 정말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휴식까지 즐기기 딱 괜찮아요.
이 곳의 장점들은 정말 많지만 그 중에서 단연 가장 큰 장점을 뽑으라면 바로 위치가 아닐까 싶어요. 칼레랄가 중앙
산책로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도나투스 교회와 로마 포럼이 조금만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고 성문은 도보로 3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다가 오르간과 그리팅 투 더 선등 자다르에 가면 꼭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곳들도 굳이
교통편을 이용하지 않고도 이동하기가 편리하기 때문에 여행을 하기에는 안성맞춤이라 짧은 일정으로도 무리가 없어요.
모든 객실에는 심플하고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여성분들이 특히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다가
투숙객들에게 필요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지내는데 전혀 불편한 점이 하나도 없고 와이파이도 무료이기 때문에
따로 로밍은 안해가도 될 것 같아요. 호텔 구내에는 카페,레스토랑이 있어서 식사 외에도 가볍게 브런치를 즐기기
딱 좋고 콜로바레 해변이 걸어서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고 하니 휴양을 보내기에도 좋은 것 같아서 완벽한 것 같네요.
2. 자라 시티 아파트먼츠 (Zara City Apartments)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자라 시티 아파트먼츠에요. 요즘 호텔이나 리조트 등 이런 숙소 종류보다 아파트먼트가 엄청
생기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아무래도 이런 아파트는 가격 면에서 비쌀 것 같아 부담을 느끼시고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곳은 위에서 소개해드린 곳보다 반이나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도 줄이실 수
있는데다가 2012년에 오픈을 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지내는데 딱 좋은 것 같아요.
위치는 자다르에 있는 구시가지 한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굳이 말씀을 따로 드리지 않아도 좋다는 것을
아실 수 있으시겠죠? 중앙 광장,해변,오르간 바다,리바 산책로 등등 교통편을 굳이 이용하지 않고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이기 때문에 쇼핑,관광,휴양 모두 즐기기가 괜찮아서 일정이 짧은 분들도 여행을 하기가 좋아요.
그리고 콜로바레 비치도 가깝고 1층에 있는 리셉션에서는 보트 여행을 추가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따로 로밍을 할 필요가 없는 모든 객실에는 냉장고나 TV 그리고 에어컨 등등
여러 편의 시설들이 다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따로 문의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편하게 지내다 올 수 있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혹시나 짐이 많으신 분들은 체크인이나 체크아웃을 하실 때 리셉션에서 무료로 수하물을
보관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고 방의 사이즈가 워낙 넓어서 공간 활용을 하기에는 넉넉하다고 하더라구요.
3. 더 호스텔 (The Hostel Zadar)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더 호스텔이에요. 아무래도 자다르에 있는 숙소를 추천해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를 보여드리려고 준비한 곳이에요. 3군데 중에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가 시설이나 서비스도 워낙
좋아서 가성비로는 자다르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어요.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호텔과 호스텔이 동시에 공존하는 곳이어서
아무래도 가격 면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 혹은 혼자서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 숙소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모두 좋아요.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보면 사람들은 위치가 별로라고 생각해서 그런거겠지? 하시겠지만 이 곳은 구시가지에 있는
공원 근처에 있어서 가볍게 산책을 하기에도 좋고 무엇보다 주변이 조용해서 한가로워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거기에다가 바로 옆에는 슈퍼마켓이 있어서 간단하게 구입을 하는 것도 편리하고 성 도나투스 교회와 로마 포럼
그리고 성 아나스타샤 대성당,오르간 등등 교통편을 이용하지 않고도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라고 해요.
모든 룸은 전용과 기숙사형식 이렇게 2가지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초이스할 수 있어서 좋고
가장 큰 장점이 바로 모든 객실 안에 전용 욕실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거기에다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방에는 토스터,냉장고,전자레인지 등등 기본적인 것들이 다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간단한 재료만 사시면 요리도
직접 해 드실 수 있기 때문에 비용도 절약되고 괜찮은 것 같아요. 또한 매일 커피도 무료로 제공이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