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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인 자그레브는 그냥 계획 없이 무작정 걸어다녀도 그냥 그 것 만으로도 좋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작고 예쁜 도시이기 때문에 어디를 가서 사진을 막 찍어도 화보가 되고 휴양지 혹은 관광


그리고 쇼핑까지 두루 즐길 수 있어서 일정이 짧든 길든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 곳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을 위해 자그레브 호스텔 긴일정 가격 부담 없앨 수 있는 곳들 소개할게요.







1. 펑크 호스텔 (Funk Hostel)







지금 소개해드리는 펑크 호스텔은 호텔 같은 시설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가족 단위 혹은 부모님과 함께 머물러도 괜찮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2012년에 오픈을 했기 때문에 얼마 되지 않아서 전체적인 외관이나 내관이 깔끔해서


청결함에 예민하신 분들도 편하게 지내다 갔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요즘에는 호스텔이라고해도 시설이나


서비스를 워낙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여기저기 알아보지마시고 지금 소개해드리는 이 곳 주목하세요.







위치는 막시미르 공원과 막시미르 축구 경기장이 근처에 있어서 혹시나 경기 일정에 맞춰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기억해두셨다가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공원이 앞에 있으니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아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쏙 드네요. 거기에다가 자그레브 버스 정류장과 기차역도 있어서 교통편을 이용하기에 편리하기 때문에 일정이 짧든


길든 이동하기에 딱이에요. 그리고 근처에 상점들이나 레스토랑 그리고 녹색 시장이 있으니 구경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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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전 구역에서 와이파이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로밍은 따로 안하셔도 될 것 같고 모든 식기구들이 완비된


공용 주방도 있어서 간단하게 재료만 사가시면 요리도 해드실 수 있어요. 거기에다가 요청시 무료로 2대의 노트북을


대여할 수 있다고 하니 혹시나 사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모든 객실은 기숙사형식과 전용식으로 나누어


지기 때문에 프라이빗하게 지낼 수도 있어서 마음에 들고 기숙사형식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넓어서 마음에 들어요.







2. 호스텔 뷰러 (Hostel Bureau)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호스텔 뷰러에요. 아무래도 자그레브가 유럽쪽에 속하기 때문에 현지 물가가 저렴한 편은


아니라는 사실은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호텔 또는 리조트를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


혹은 긴 일정때문에 가격 면에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정말 무난한 가격대에 머물 수 있고 시설과 서비스도 좋아서


후기나 평점이 괜찮은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거기에다가 현지인들도 애용하는 곳이라고 하니 믿고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과연 위치는 어떨지 한 번 볼까요? 자그레브 중앙 광장이 근처에 있어서 굳이 교통편을 이용하지 않고도


충분히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고 하니 쇼핑이나 관광을 하기에는 딱 좋을 것 같더라구요. 거기에다가 기차역까지도


차로 5분만 가면 도착할 수 있으니 걸어서도 무리가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편도 이용하기 편리해서 여행을 하기에는


이만한 위치가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인 것 같아요. 그리고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변이 조용해서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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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에는 투숙객들을 위해서 당구대가 설치되어 있는 게임룸과 공용 주방 등 편의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세심한 배려적인면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 간단하게 재료만 사가시면 요리도 해드실 수 있어서 비용이


절약된다는 점도 마음에 들고 공용 라운지에서 TV를 보거나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객실은 도미토리 혹은


전용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초이스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고 깔끔해서 가장 괜찮은 것 같아요.







3. 더 브릿 호스텔 (The Brit Hostel Zagreb)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더 브릿 호스텔이에요. 여행지가 어디든간에 호스텔도 가격대가 천차만별이고 다양하기 때문에


아마 숙소를 고르시기가 엄청 고민도 되고 걱정도 되실 것 같더라구요. 더군다나 긴 일정이시라면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는


호스텔은 조금 꺼려지실 것 같아서 지금 소개해드리는 더 브릿 호스텔을 준비했어요. 금액대는 3군데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가 시설,서비스도 워낙 좋기로 소문났기 때문에 가성비로는 자그레브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위치는 브리탄스키 광장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시내까지 걸어서 금방이어서 쇼핑이나 관광을 하기에 딱 좋고 반 조십


옐라치치 광장도 도보로 10분 밖에 안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다가 근처에는 식료품점이 있어서 간단한 요리 재료나


구입을 할 수 있고 트램 역까지는 1분도 안 걸리니 교통편을 이용하기에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오픈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전체적인 외관이나 내관이 깔끔하기 때문에 여성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것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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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룸은 전용과 기숙사형으로 나누어지고 각 침대마다 개인 사물함이 제공이 되는데 크기도 커서 이용하기가 넉넉하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다가 다 같이 쓰는 기숙사형식의 객실도 방의 사이즈가 넓어서 지내는데 불편한 점은 딱히 찾기가


어렵다고 하고 각 층마다 1개의 공용 욕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복잡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1층


리셉션에서 요청을 하면 금고를 이용할 수 있고 투어 데스크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 한 번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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