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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도 색감이 좋고 계획을 딱히 잡지 않고 골목을 걸어다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여행지 일본 도쿄에요. 긴 일정으로 가지 않고 짧은 일정을 가지고 여행을 해도
충분히 알찬 시간을 보내기 딱인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피로를 풀면서 일본 전통적인 곳에서 머물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도쿄 료칸 아늑한 일본 전통 다다미방 있는 곳 3군데를 소개해드리도록 할테니 주목하시길 바래요.
1.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Mandarin Oriental Hotel Tokyo)
별 5성급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아마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브랜드에요.
호텔 안에는 스카이라인 전망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총 9개가 있기 때문에 조식 외에 점심 또는
저녁을 굳이 밖으로 나가서 찾지 않아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고 만다린 바라는 곳도 바로 옆에 있어서 저녁에
칵테일이나 음료수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거기에다가 1층 컨시어지에서는 관광 안내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위치는 도쿄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니혼바시 지역에 있기 때문에 미츠코시마에 지하철역에서 내리시면 바로 앞에 있어요.
거기에다가 JR 신니혼바시 기차역과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찾기에도 쉽고 교통편을 이용하기가 편리하기 때문에
여행을 하기에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긴자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5분만 가면 되고 황궁은 3분,아키하바라 전자상가와 도쿄역도
가깝다고 하니 일정이 짧든 길든 이동하기에는 괜찮은 것 같아서 시간에 제약 없이 구경을 하기가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모든 객실은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원 수에 상관 없이 크기가 워낙 넓어서 가족 단위로 머무르셔도 충분히 공간
활용을 하기가 좋기 때문에 내 집처럼 지내다 갔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문이
있기 때문에 도쿄 시내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욕실 안에는 욕조와 샤워 시설이 별도로 갖추어져 있어서 씻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일본 최고의 25개 호텔 중에 당당히 들어가 있는 곳에다가 1위도 몇 번해서 믿고 머물기는 딱이네요.
2. 더 웨스틴 호텔 도쿄 (The Westin Hotel Tokyo)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더 웨스틴 호텔 도쿄에요. 아무래도 요즘에 일본 엔화가 치솟고 있기 때문에 여행을 가려고
항공권까지 다 구매를 했는데 숙소를 알아보니 금액대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호텔은 커녕 료칸도 가기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주변에도 계시기 때문에 특별히 준비한 곳이 바로 이 더 웨스틴 호텔 도쿄에요. 2011년에 오픈을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전체적인 내관이 워낙 깔끔하고 웨스틴이라고 이름을 들어보신 분들도 있어서 따로 알아보지 않아도 머물 수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과연 위치는 어떤지 한 번 알아볼까요? 에비스 지하철역에서 내리신 후에 걸어서 7분 정도 가시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정말 좋겠더라구요. 아무래도 도쿄가 수도이니만큼 볼거리나 즐길 거리들 그리고
맛집들도 즐비하게 많기 때문에 일정이 길지 않고 짧거나 애매하신 분들은 시간이 금이기 때문에 교통편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거기에다가 메이지 신궁,신주쿠 교엔 및 도쿄 황궁까지도 지하철을 타고 금방 도착할 수 있어요.
1층 로비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로밍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후기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고 컨시어지 서비스도 매일 하루에 1번 제공이 되서 항상 처음 온 것 같은 청결함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크기가 워낙 넓어서 인원 수가 몇 분이시든 상관 없이 머물기에 딱일 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건물 안에는
레스토랑이 5개나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골라서 드실 수 있는데다가 피로를 풀기 딱 좋은 사우나가 있으니 들려보세요.
3. 료칸 다케미네 (Ryokan Takemine)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는 곳은 바로 료칸 다케미네에요. 아무래도 현지 물가가 저렴하지 않은 편인데다가 도쿄가 수도여서
전통적인 료칸이 있을까? 하고 궁금해하시거나 찾기가 어려워서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곳이라고 할 수 있죠.
금액대는 지금까지 보여드린 세군데 중에서 가장 저렴한데다가 시설이나 서비스가 워낙 좋아서 가성비로는 도쿄 료칸들
중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어요. 거기에다가 오픈도 2015년 작년에 했기 때문에 깔끔해서 여성분들께 특히 인기가 많아요.
하지만 가격이 아무래도 저렴하다보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시설이 별로이거나 위치가 안 좋아서
그러겠지? 라고 하시기 때문에 따로 알아보았는데요. 도쿄에 있는 선샤인 60 전망대가 주변에 있고 신주쿠 교엔과 메이지 진구
사원 그리고 지하철역 등 왠만한 명소들이나 교통편이 모여 있어서 충분히 여행을 즐기기에는 괜찮은 곳인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택가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주변이 워낙 조용하고 한적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료칸 전 구역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따로 개인적으로 필요하지 않은 이상 로밍은 안하셔도 크게
불편하지 않을 것 같고 구내 주차장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렌트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모든 객실은 일본 전통 다다미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일부 룸에는 휴식 공간이 따로 구비되어 있을 정도로 넓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다가 욕실 안에는 욕조와 샤워 시설 두 개다 있어서 씻을 때 불편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어요.